힐하우스 펜션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

장롱면허운전연수 가격 장롱면허 초보탈출 후기 제가 지난 번에 이직을 하게 되었다고 말을 했었는데요! 이제 새 회사를 다닌 지는 한 달정도가 되어서 적응을 마친 상태에요~ 제가 몇 년 전부터 목표로 하던 회사에 이직을 하게 된 거라 너무 기쁘고 동료들도 다 좋은 분들이라 행복한 마음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이번에 이직을 하면서 회사가 멀어지는 바람에 자차도 구입하게 되었어요. 차를 구입하게 되었으니 마음가짐을 다시 가질 겸해서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고 운전도 다시 한 번 배웠습니다. 제가 가진 재산 중에 가장 비싼 게 차이기 때문에 사고를 내고 싶지 않았거든요. 연수 업체를 고르기 전 어떤 업체를 골라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어요. 저희 동네에도 업체가 여러 군데가 있더라고요. 대충 고르고 싶지는 않아서 여러 군데를 알아보고 가장 마음이 끌리는 곳으로 골랐는데 정말 잘 고른 것 같아서 만족스럽게 연수를 받았습니다.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으려고 고민중이시거나 결심을 하고 업체를 찾으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제 후기를 공유해 볼게요~ 우선 연수에는 정해진 커리큘럼이 있어서 강사님이 시키는 대로 잘 따라하면 운전 실력이 저절로 늘 수 있는 방식이었어요. 연수 첫 날에는 기본 조작법을 배우고 난 후에 근처 도로에 나가서 가벼운 도로 주행도 해 보았습니다. 운전 면허가 있지만 장롱면허를 가지고 있던 저였는지라 브레이크와 엑셀의 위치조차도 제대로 기억을 못하고 있는 저였는데요. 그런 저를 위해 기본부터 아주 확실히 숙지할 수 있게 도와주셨어요. 저희 강사님은 운전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게 기본과 안전이라면서 최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모두 배운 후에 그 다음 과정으로 넘어갈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저는 방문 장롱면허운전연수를 받아서 강사님께서 저희 집 앞까지 와주셨는데요. 한 번은 저희 집 앞에서 만났고 나머지는 저희 회사 앞에서 만나 연수를 진행했어요. 제가 주중 야간에 연수를 받느라고 시간이 약간 애매한 바람에 회사 퇴근을 하자마자 연수를 받았거든요. 이동 시간이 줄어서 연수를 받기 훨씬 편해서 다행이었습니다. 첫날에는 도로 주행에서도 기본적인 것들을 반복해서 배웠어요. 좌회전, 우회전, 유턴등에 익숙해질 때까지 같은 도로 코스를 반복해서 돌았습니다. 거의 지루하다고 느껴질 정도였어요. 강사님이 지루하다고 느낀 거면 잘 배우고 있는 거라고 하시더라고요 ㅋㅋ 그만큼 기본기를 중시하는 분이셨다는.. 처음에 도로에 나갈 때는 긴장이 그렇게 되더니 또 그렇게 같은 곳만 반복해서 도니까 지루함을 금방 느끼더라고요. 긴장감을 느낄 새가 없었어요. 빠르게 다음 도로로 넘어가서 더 어려운 코스를 연습해보고 싶다고 생각이 들었던 걸 보면 강사님의 의도대로 잘 된 것 같죠? 제가 나름 겁이 많은 편이라 운전을 배울 때 걱정을 했었는데 이런 연수 방식이 겁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둘째날에는 좀 더 어려운 도로에도 나가보고 더 많은 것들을 연습해보게 되었는데요. 차선 변경,끼어들이, 비보호 좌회전을 해 보면서 1일차에 배웠던 것들이 도움이 많이 되었음을 느꼈어요. 그리고 가장 좋았던 건 보조 브레이크였던 것 같아요. 자차 연수를 받는 사람도 이 보조브레이크를 달 수가 있었는데요.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보조 브레이크 장치인데 유용하게 잘 사용이 되었습니다. 실제 상황에서 강사님이 사용을 해주시기도 했고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에 도움이 되었어요. 운전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게 안전을 유지하면서 배우는 건데 보조브레이크가 있으니 걱정이 덜했습니다. 3일차에는 연수의 꽃이라고도 말씀을 하시는 주차를 배웠어요. 전 주행과 주차는 완전 따로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배워보니 그렇지도 않더라고요. 주행을 하면서 자동차의 움직임에 대해서 숙지가 제대로 되면 주차가 좀 더 수월해지는 것 같아요! 이번에는 핸들의 움직임과 핸들에 따라 자동차 바퀴가 어떻게 움직이는 지를 잘 생각하면서 주차를 배웠더니 훨씬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예전에 주차 공식을 배웠을 때는 도대체 그게 무슨 소리인가.. 싶었는데 이번 장롱면허운전연수에서는 잘 이해가 되더라고요. 자동차의 움직임에 대한 감을 잡고 나서여서 그랬던 것 같아요. 이렇게 주차까지 마치고 나서 연수는 끝이 났어요. 제가 10시간동안 연수를 받았는데 중간중간 쉬는 시간이 있었던 걸 생각하면 거의 500분정도의 연수시간이었어요. 짧다면 짧은 시간이었지만 운전 실력을 키우기에는 부족함이 없었던 것 같네요. 솔직히 올해 들어 가장 알차게 보낸 시간인 것 같아요. 평소같으면 드라마나 보면서 때웠을 수도 있는 시간인데 이렇게 빡세게 운전을 배워서 할 수 있게 되고 나니까 기분이 뿌듯하고 저도 어른이 된 것 같은 기분이네요! 여러분들도 운전 제대로 배우고 싶으시면 고민 마시고 장롱면허운전연수 받으세요! 아마 가격이 궁금하실 분들이 꽤 계실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자차 연수를 받아서 29만원이었는데 대체로 다 이정도 하는 것 같아요. 더 저렴한 곳을 찾기는 했었는데 나중에 결제하려고 보니까 갑자기 추가 요금을 요구하시더라고요. 결국은 다 비슷한 것 같아서 가장 마음에 드는 업체로 골랐습니다. 비용보다는 후기가 좋은 업체를 위주로 골라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사고도 없고 강사 후기도 좋고 방문 연수도 해주시는 곳으로요. 이왕 배우는 거 좋은 강사님 밑에서 재미있게 배우는 게 최고니까 신중히 장롱면허운전연수 업체를 골라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귀찮으시더라도 업체에 직접 문의하시고 방문연수가 가능한지, 중간에 강사교체는 가능한지는 꼭 확인해 보시길 바래요~